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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천안시의원,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4.04.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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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사본 -현장방문_김명숙의원(1).jpg


    [시사캐치] 천안시의회 김명숙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5일, 천안시의회 제268회 현장방문으로 불당동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불당3교 공사현장을 찾았다. 이는 지장물 이설(KT 주통신관로) 협의 지연으로 공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인근 상인들의 상권 피해가 막심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자리였다.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불당동 1087 일원에 도시침수 취약지역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불당4교, 3교, 2교의 교각을 높이고 확장하는 교량재가설 사업으로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7월 공사종료 예정이다.

     

    현장을 확인한 김명숙 부위원장은 공사가 지연될수록 주민 통행 불편 및 상권 피해가 커지니 신속하게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도록 독려했으며, 현재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사유를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안내판이나 현수막 설치를 당부했다.

     

    이에 충남도 사업담당자는 KT와의 조속한 협의를 통해 지장물 이설 후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며, 교통 처리 및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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