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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지역 선도기업인 강소기업과 강소+기업 간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선하여 혁신아이디어 공유와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글로벌강소·강소+기업의 소개 및 축사, 사업설명회,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강 강사로 나선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유현정 박사는 미-중 과학기술 전쟁을 주제로"현재 미국과 중국의 기술 유출 방지와 보호주의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며"국제정세를 읽고 사전에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강조했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저성장 돌파구 타개를 위한 네트워크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며 "강소기업과 강소+기업이 세계를 선도하고 히든 챔피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고 가장 가까이에서 도움줄 수 있는 힘찬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2011년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가진 수출 선도기업인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역 우량기업 98개사를 집중 육성하여 최근 3년 동안 약 4조 6,300억원의 매출과 12,814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보여줬다.
특히 올해부터는 3대 과제인 △파트너십 구축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역정착 유도에 집중하여 강소기업과 강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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