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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의장, 제89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의정브리핑

기사입력 2024.05.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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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4대 시의회 전반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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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세종시의회는 5월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89회 세종시의회 정례회 의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순열 의장은 브리핑에서 "5월 20일부터 33일간 열리는 제89회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심사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96건으로 조례안 62건과 동의안 12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등이다.

     

    5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란희, 김현옥, 임채성, 상병헌, 김동빈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및 김학서, 김현미 의원의 긴급 현안 질문이 있을 계획이다.

     

    6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현옥, 박란희, 임채성, 김현미, 김효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등을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4대 시의회 전반기가 마무리된다.

     

    이순열 의장은 "39만 시민 여러분께서 꾸준히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지난 7일,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면서"3년 넘게 계류됐던 사안이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기간에 통과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했다. 

     

    이어 "세종시의회는 지난해 법원 설치에 대한 의지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세종시 내 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를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순열 의장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세종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걸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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