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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베어트리파크,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함께 만든다

기사입력 2024.05.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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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1일 업무협약…정원문화 활성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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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세종시는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최민호 시장은 5월 21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와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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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에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다른 도시들에 비해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와서 보면 굉장히 놀랄 만한 것들이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만 사는 재미없는 도시로 알고 있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베어트리파크와 세종시가 기가 막힌 걸 가지고 있으면서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공통점이 있다. 함께 상생해서 세계적으로 우뚝 서는 도시로 발전시켜나가자”라고 강조하면서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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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

     

    한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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