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물류산업 및 물류로봇 기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에는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우정사업본부, ㈜한진, ㈜롯데로지스, ㈜아세테크, ㈜트위니 등 물류 관계 기관과 기업이 참석했으며, 물류기업과 물류 서비스로봇 기업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리적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 집적화된 40여 개의 기업 물류센터 등 대전 지역의 강점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차세대 물류산업 선도를 위해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등 첨단기술과 접목한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흐름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물류로봇 기업의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기술과 소개를 통해 지능형 로봇과 접목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의 실증사례를 공유하고, 대전시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기업 간 지속적 협력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물류 생태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 물류산업의 강점과 지역기업 기술력을 확인하고 발전을 기대하는 자리였다”라며 "첨단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대전으로 도약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