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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인턴 사업 "충전" 만남의 날은 도내 대학과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인턴 매칭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년들에게 현장 면접을 통한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공공기관 15개관, 민간기업 55개사, 대학 졸업예정자 150여 명이 참여하여 인턴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의 날을 위해, 대학 졸업예정자 150여 명은 입사지원 컨설팅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코칭 교육을 받는다. 만남의 날 매칭 청년 62명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한다.
김찬배 진흥원장은 "청년인턴 사업 충전 만남의 날을 통해 도내 청년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확보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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