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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당진 지역 원도심 상점가 현장 금융지원 나서
이에 소상공인들의 복합적 경제 위기 돌파를 위해 김두중 이사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들의 동행 걸음과 함께 충남신용보증재단의 기능들이 전격 가동하고 있다.
현장 중심 움직임에 철저한 준비와 한발 앞서 나가는 위기 대응의 효능감 있는 행정을 펼쳐 말문을 열게 해주고 그 일로부터 풀어가는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데 주력한다는 김두중 이사장의 의지다.
김두중 이사장은 6월 11일 조성일 부장, 인성일 지점장, 김경재 차장을 비롯해 당진원시가지상점가 문화관광형시장 사업단 회원들의 안내를 받아 원도심상가를 방문, 금융 여건 등을 살피고 보증 제도와 도의 소상공인 지원책 설명 및 안내장과 텀블러도 전달하면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신보를 이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들은 대출 연장, 추가 대출, 이자 부담 완화 등을 요청했다.
돈 고민으로 할 말 많은 상인들이 직접 현장을 찾은 김 이사장에게 던진 숙제에 전문성을 발휘, 실질적인 대안이 담긴 방향으로 가장 적합한 상품정보를 제공하며, 능동적 대응,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불편사항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상점가 상인회와 소상공인의 어려운 실상을 짚어보며 다양한 의견과 지역 이야기로 고민을 함께 나눈 진솔한 수다로 현장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충남상인연합회 정제의 회장, 당진원시가지상가 김병길 회장은 김두중 이사장의 방문에 반가이 인사를 나누고, 소상공인들의 크고 작은 사정들을 토로하며 "지자체들이 출연금을 더 확대해서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램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기댈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있어 살맛이 난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타 시‧도는 지원을 줄이고 있는데 김태흠 지사님은 계속 늘리고 계신다. 충남 전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이 닿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노력한다”면서 도의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출연금을 더 늘릴 수 있도록 시군과 계속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두중 이사장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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