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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신임 대표는 축제, 공연기획 등 문화예술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아산시와는 2022년 ‘제1회 신정호아트밸리 별빛음악제’ 출연자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시 문화예술분야 정책특별보좌관에 임명돼 아산시 문화예술 정책 전반에 걸쳐 자문하는 역할을 맡아 왔다.
아산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 5월 모집공고를 냈으며,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 재단 이사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유성녀 총감독을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결정했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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