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날 시에 따르면 세종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은 2025년 2월 운영 예정인 도심친화형 첨단시설로, 내부에 안보교육, 실내사격, VR 영상모의 훈련 등을 위한 최신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99여단은 과학화훈련장이 들어서게 되면 세종시뿐만 아니라 천안·아산·공주·계룡·논산 지역의 예비군 연 10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정예예비군 육성 선도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을 통해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병역자원의 감소라는 현실에서 예비전력의 정예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차질 없는 훈련장 건립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경비단 동원훈련장으로 자리를 옮겨 동원훈련 중인 예비군 400여 명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원훈련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개인화기 사격 및 핵 화생방 방호 훈련을 시작으로 직책수행훈련, 부대작계시행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동원훈련에 참여해 준 예비군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훈련을 마치는 날까지 개인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