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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의 조례 대표 발의, 208건 공동발의 등 왕성한 입법 활동 펼친 점 인정 받아 -
홍성현 부의장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 최선 다할 것”
홍성현 부의장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 최선 다할 것”
홍성현 부의장은 12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취임해 2년 동안 도의회와 교육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등의 직무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 지원 조례, 충청남도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8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으며 208건의 공동발의를 통해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 왔다.
이 밖에도 도정질문, 5분 발언, 의정토론회, 연구모임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에 크고 작은 변화를 유도해 왔으며 도내 지역별 학교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에 대해 적극 대응해 왔다.
특히 ▲과밀학교 문제 해결을 위한 ‘반 급식’ 제안 ▲교직원 공동관사 건립을 통한 전입 교직원의 장기 근무 여건 조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방식 도입 ▲특수학교 차량 운행 버스 등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홍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수의정 대상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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