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성현 충남도의원 “충남 실정에 맞는 현장 중심 유보통합 추진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4.06.26 18:2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유보통합 연구모임’ 제3차 회의서 각 기관 운영 현황과 다양한 의견 공유

    [크기변환]사본 -240626_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 연구모임 (대표 홍성현 의원) (1).jpg


    [시사캐치] 홍성현 충남도의원은 6월 26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유아 중심‧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방과 후 교육 연계 운영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각 기관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모임에는 대표인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을 비롯해 신한철(천안2·국민의힘) 도의원,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전호숙 회장, 대학교수,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놀이중심 교육과정 확산 ▲운영 시 애로사항(누리과정 4~5시간 운영, 교사의 업무 과중, 바깥 놀이 공간 부족, 운영비)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교육과정과 놀이시간 탄력적 운영 허용이 필요하다고 논의했다.

     

    홍성현 의원은 "유보통합이 쉽지 않은 여정이 되겠지만, 우리 충남도 실정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연구모임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충남교육청 유보통합 추진단에 건의해 충남형 수요자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