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7일 소통간담회…협력적 파트너십 등 강조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지역과 연계 추진 중인 공동현안에 대해 대응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청 및 각급 학교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장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교육경비 지원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시 학교 내 녹지 공간을 활용·연계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모범사례를 제시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시와 교육청, 학교가 세종의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협력 파트너임을 잊지 말고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