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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 걸리고 채이는 소통 돌부리 치운다

기사입력 2024.06.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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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신용보증재단, 6월 28일 아산시 배방 골목상점가 소통
    김태흠 충남도지사, 소상공인 지원 정책 알리고 저금리 자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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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소상공인 지원 노력에도 몰라서 혜택을 받지못해 피부로 와 닿는 변화를 못 느끼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을 솔선수범 찾아서 도의 주요 정책과 보조를 맞춘 대응 지시에 김두중 이사장이 방향을 점검해 알리고, 공급함에 주어진 배역을 잘 소화해 내며 소통의 단추를 꿰어간다.

     

    김두중 이사장은 지역별 골목상권의 영업현장을 둘러보고 보증 수요 파악 등 면밀한 점검과 이에 따른 밀착 지원을 위해 6월 28일 조성일 부장, 전정표 지점장, 김경재 차장 등과 아산시 배방 북수리 상점가를 찾아 안내장 및 텀블러를 나눠주며 상담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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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보에 대해 또 충남도의 지원 정책에 대해 몰라하는 상인들에게 보증공급 관련 현황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대출제도, 방법 등의 정보를 상세히 전했다.

     

    상인회장의 적극적인 안내로 상점가의 동향을 살피며 상인들과도 경영 환경 의견 등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의 대화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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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배방상점가 상인회장과의 면담에서는 골목상권 사정을 짚어보고 활성화할 수 있는 이슈거리 등 청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 사항을 수렴했다.

     

    상인회장은 "이렇게 상점가를 돌아보시겠다고 하신 이사장님은 처음이다”라며 막혀있던 소통에 현장을 직접 찾은 김두중 이사장에게 오래 참았던 말을 토로하듯 다양한 사연과 소상공인들의 바람들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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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처음듣는다는 충남도 정책에 대해 특별히 지원되는 게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김 이사장은 "신보의 보증제도와 저금리 자금 및 컨설팅, 마케팅 등 금융, 비금융의 종합적 지원 설명과 특히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생존권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돈 안들고 무료로 하는 교육을 많이 받을 수 있게끔 독려하는 홍보를 부탁했다.

     

    이어 "회원들 중에서 대출받고 싶은데 바쁘거나 몰라서 못 받는 분들은 직접 출장을 나와서 지원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을 같이 의논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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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인회장은 또 소통할 수 있는 인물들이 필요했다는 감정을 표출하며 속 사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 기회를 건의했고, 김 이사장은 "앞으로 배방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많이 가져 상인회와 협업해 개선 방향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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