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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제1차 회의 열고 김현옥 위원장 · 윤지성 부위원장 선임
크린넷 특위는 김현옥 위원장, 윤지성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충식, 김현미, 김영현, 안신일, 이현정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 크린넷의 운영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특별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크린넷 특위는 앞으로 세종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크린넷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며 제2차 회의에서는 집행부의 크린넷 운영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특위 활동 계획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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