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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유흥식 추기경 집전 미사 참석

기사입력 2024.07.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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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해미국제성지서 미사 열려…도,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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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7월 7일 해미국제성지 일원에서 열린 유흥식 추기경의 미사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유흥식 추기경은 하계 휴가기간 해미국제성지를 찾아 이번 미사를 집전했으며, 이날 미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서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신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해미국제성지를 처음 방문한 김 지사는 방명록에 "00000”라고 적었다.

     

    한편 해미국제성지는 박해 시기에 1000여 명의 천주교 신자가 처형된 순교지로, 2020년 교황청 승인을 받은 국내 유일한 천주교 국제성지이다.

     

    도는 해미국제성지를 전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조성하고자 세계명소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해미국제성지 디지털역사체험관 조성 △야간 순례길 경관 조성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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