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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 행사

기사입력 2024.07.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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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체험·가족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크기변환]제13회 인구의날 기념식 시상자 사진(여성가족과).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가 7월 11일 반곡동에 위치한 비오케이(BOK) 아트센터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회장 연경희)주관으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양완식 보건복지국장, 세종시의회,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임산부 체험과 가족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세종여성플라자에서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담은 소망 나무 체험과 행운 뽑기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생명 탄생의 위대함과 임산부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임산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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