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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어플’ 출시

기사입력 2024.07.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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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15개 시군 통합 연계 전자지도 서비스 확대 제공

    [크기변환]사본 -[사진자료] 충청남도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어플 출시.pn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도내 관광지, 축제, 맛집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어플’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서해안권 및 내륙권에 인접한 공주, 보령, 서산, 논산, 당진, 금산, 서천, 청양 홍성, 태안을 대상으로 10개 시·군 전자지도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시군 천안, 아산, 계룡, 부여, 예산을 연계하여 충남 15개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전자지도 앱을 통해 대표 관광지와 맛집, 숙박업소, 체험 프로그램, 캠핑장 등의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실시간 위치 확인을 통한 대중교통과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 관광지를 제공하고 있다. ▲ 추천 드라이브 코스 ▲ 지역 투어버스 ▲ 인생샷 관광지 ▲ 추천 둘레길 ▲ 지역 추천 맛집 ▲ 편의시설 ▲ 레저·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안내하며, 한국어 음성안내 시스템을 이용한 목적지 길 안내 서비스 등의 사용자 편의 시스템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재단에서 준비 중인 워케이션, 투어패스 프로그램 등 참여자를 위한 관광 안내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는 애플 앱 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충청남도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여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재단 홈페이지 및 SNS등 QR코드를 스캔해 이용할 수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어플 출시를 통해 충남의 다양한 매력을 더 많은 분들이 발견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이와 함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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