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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 전북, 세종과 손잡았다

기사입력 2024.07.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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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성공적 시행을 위한
    충남·전북·세종 광역RTO 업무협약 체결

    [크기변환]사본 -사본 -[사진자료] 충남문화관광재단, 서부내륙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 세종과 손잡았다.jpg


    [시사캐치]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과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15일 서부내륙권 지역관광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서부내륙권 연계관광 코스 및 상품개발 협력 ▲서부내륙권 연계관광 홍보 및 공동마케팅 협력 지원 ▲서부내륙권 지역관광 생태계구축을 위한 정보 및 인력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2017년부터 정부가 추진한 서부내륙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서부내륙권의 관광이미지 확립 및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간 연계, 협력형 소프트웨어 사업을 골자로 한다.

     

    사업대상지는 ▲충청남도(8개시·군) : 천안시,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전라북도(10개시·군) : 전주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세종특별자치시(전지역)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26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간 연계, 협력을 통한 지역관광 혁신체계 및 생태계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제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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