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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규 위원장 “정부 유보통합 계획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해 갈 것”
도의회 따르면 유보통합특위는 양질의 보육‧교육환경 조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구성됐으며 2025년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위원으로는 박정식(아산3‧국민의힘), 지민규(아산6‧무소속), 신순옥(비례‧국민의힘), 이철수(당진1‧국민의힘), 신영호(서천2‧국민의힘), 방한일(예산1‧국민의힘), 신한철(천안2‧국민의힘), 유성재(천안5‧국민의힘) 의원 등 총 10명이 있다.
앞으로 충남형 유보통합을 위해 ▲충청남도 차원의 유보통합 사업계획 설정 ▲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 간 유보통합 추진단 지원 ▲유보통합의 효율적 추진 방안 논의 ▲유보통합 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응규 위원장은 "역사적인 유보통합의 길목에서 우리 충남도의회가 정부의 계획에 발맞춰 선제적인 대안을 제시하길 기대한다”며 "충남형 유보통합의 조속한 추진과 안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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