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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해당 사업의 주무부서 담당공무원과 민간사업자, 그리고 정촌리와 삼곡리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있는 의견이 오고갔다.
해당 구간은, 정촌리와 삼곡리를 연결하는 공사로 천안시가 직접 공사하는 구간과 민자 협약을 통해 개설되는 구간으로 나눠져 진행하고 있으며 모두 2027년까지 완공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삼곡리와 정촌리 지역주민들은 여러 질문을 이어갔으며, 무엇보다 구간별 공구별 로 계획된 추진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최근 집중호우로 나타난 토사유출이나 배수로 한계 등의 요인들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관련부서에 전달하였다.
간담회를 주관한 "엄소영”천안시의원은 시도7호선은 천안의 발전에 꼭 필요한 구심점임을 명심하고,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해당 사업자에게 당부하면서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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