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축구역사박물관 전시·교육·연구 등을 위한 축구 유물 구입 나서
구입대상 유물은 ▲1980년대 축구 도입기~일제강점기 축구 관련 자료(기록물 등) ▲1948년 런던올림픽·1954년 스위스월드컵 한국 축구 관련 자료 ▲1950~80년대 한국 축구 관련 자료 ▲기타 한국 축구 관련 자료다.
구입 유물은 천안시가 건립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서 연구·전시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며, 유물 매도는 개인소장가,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천안시청 누리집(https://www.cheonan.go.kr) 행정공고/고시란에서 ‘2024년 제2차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구입 공고’ 검색 후 공고문과 유물매도신청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chleeisk@korea.kr) 또는 우편,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축구역사박물관 관계자는 "1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축구의 많은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유물을 확보해 향후 축구역사박물관을 찾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국 축구에 대한 연구·전시 등의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으며,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