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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에 따르면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는 지난 7월 열린 회의에서 시민단체, 출연기관, 중간지원조직, 대학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위해 구축됐다.
이번 회의에는 기존 9개 참여기관에 더해 관내 3개 대학 링크사업단이 추가 참여하며 12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광역기관과 더불어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관내 3개 대학, 아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의 실무자들은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함께 해주신 각 기관이 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서로 보완점을 공유하고, 이를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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