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연구 용역 중간보고, 현장방문 일정 등 논의를 위한 간담회 열어
해당 연구모임은 세종의 문화·예술 관련 현황을 분석하고 특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함으로써 매력적인 관광명소 세종시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상병헌 대표의원을 필두로 김영현·최원석 의원, 구재모·이현욱 교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총 13명이 해당 연구모임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려대학교 문화예술융복합콘텐츠센터 김광훈 교수가 진행 중인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축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의 과업 추진사항, 향후 수행 계획 등에 대한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타지역 문화·예술 분야 축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연구 용역 결과 분석에 활용하기 위한 9월 현장방문 계획 및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상병헌 대표의원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의 최적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계획과 세종시 축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해당 연구가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의 활동기간은 올해 하반기까지로, 연구 성과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등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