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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올해 시군 센터에 신규 채용된 35명을 대상으로, 농촌정책에 대한 기본 교육 등 신규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농촌 현장 밀착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충남 지역과 농촌정책에 대한 이해와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농촌의 정책 방향 등의 내용으로 약 4시간 동안 이어졌다.
농촌활성화센터 정석호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만들기 상근자로서의 전문성이 보다 함양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마을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단계별 교육과 지원조직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활성화센터는 지난 5월 ‘충남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 지정’에 따라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농촌활성화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농촌 활성화 지원 기능을 확대 및 강화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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