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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일까지 총 11명 모집…2024년 생활임금 적용
10월부터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 활동
10월부터 미세먼지 배출원 감시·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 활동
시에 따르면 감시단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계도에 나서게 되며 자동차 배출가스와 공회전 단속 지원 등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행정지원 1명을 포함해 총 11명이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감시단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 업무를 하게 된다.
근무는 주 5일,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이며 보수 기준은 2024년 생활임금(시급)인 1만 1,416원을 적용한다.
신청은 시청 환경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 미세먼지 감시단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미세먼지에 따른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서겠다”라며 "감시단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고시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 환경정책과(044-300-42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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