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역량 교환을 통해 상호 배움을 추구하는 예술인 중심의 아카데미
이번 아카데미는 이달 22일(목) 첫 회를 시작으로 29일(목)까지 총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에 다르면 ‘노하우 아카데미’는 예술활동을 기반으로 관련 지식, 정보, 경험을 공유하여 함께 성장하는 업스킬링(Upskilling) 방식의 교육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예술인이 창작활동을 위해 지나온 과정과 시간에 가치를 두고, 자신의 경험을 나눠줄 8명 예술인강사의 이야기 제안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오늘날 예술가에게 어떤 이야기가 나눠지고 동료들과 어떤 것을 함께 탐구하고 싶은지 프로그램 주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술인강사는 음악, 무용, 영화, 시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다. 이들은 예술인강사로서 기존 교육프로그램에선 알려주지 않았던 창작과정에서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나눈다. 창작환경, 제작, 실행방법에 대한 이야기와 장르에 경계를 넘나드는 기타주제 등의 살아있는 현장이야기를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노하우 아카데미를 통해 도내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대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카데미는 전 회차 대면으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충남도내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예술인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cna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