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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19일부터 국립공주대와 예비예술인을 위한 사업 운영
이번 사업은 충남도 내 예술대학의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문화예술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들 예비예술인의 진로의 폭을 확장하고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문화예술 분야 취업 특강과 전공심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국립공주대학교와 협력하여 예술분야 현장 전문가 20여명과 함께‘방송·공연예술의 전망과 향후 커리어 개발 방법, 안무와 작품 제작 방법, 무용수 역량 강화’등 예비예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서흥식 대표이사는"도내 예비예술인들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대학과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예비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1-630-29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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