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민간‧공공 건축 및 건설사업 감리보고서 등 관련 자료 적정성 검토 및 개선점 마련
아산시의회는 8월 23일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건축 및 기타 건설사업 감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과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특별위원회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행정사무조사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 및 공공 건축, 건설사업 감리보고서를 검토하던 중 발견된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관련 자료를 면밀히 조사하여 아산시의 관리‧감독 개선책을 마련하고 부실시공 방지 및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되었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윤원준 의원, 부위원장에 신미진 의원, 위원에 맹의석‧김미성‧김미영‧김은복 의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앞으로 120일간 활동할 예정이다.
윤원준 위원장은 "감리보고서 작성 시 법령 개정 전의 미흡한 서식을 사용하거나 허위로 작성하는 등, 건축물의 안정성과 시공 품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조사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행정사무조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는 8월 26일 16시에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