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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국민은행, 희망충전 의기 투합

기사입력 2024.09.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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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중소기업·소상공인 위기 극복 지원 업무협약
    국민은행 2차 5억 원 특별출연…충남신보 75억 원 규모 신용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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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금융 소외계층의 가장 큰 어려움 신용,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이들 소외계층의 제도권 내 편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에 정성을 쏟고 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약속을 만들고 필요를 더하기 위해 김두중 충남신보 이사장과 송용훈 국민은행 충청지역그룹 대표가 9월 4일 신보 본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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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은행이 지난 3월 22일 20억 원을 특별출연한데 이어 2차 금융지원이다. 은행 추가 출연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상당한 보탬이 될 전망이다.

     

    협약은 충남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힘찬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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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 위기 극복에 폭 넓은 지원을 이어가 주시는 든든한 파트너 국민은행에 감사드린다. 이번 출연금을 재원으로 적극적인 보증공급을 추진하여 기업 경영안정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충남신보에 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수인 7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협약대출에 대해 보증료율 인하 등의 우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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