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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재단에 따르면 축제장 내에서 약 16개소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예품뿐만 아니라 푸드트럭 등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당진시의회 주차장에서는 워셔액과 와이퍼 무료 교체 서비스가 제공되며, 당진문예의전당 주차장에서는 먹거리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주말에는 대공연장에서 체험 부스 및 치맥데이트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심훈상록문화제에서 풍부한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가맹점과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제장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부스 내에서 문화누리카드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가맹점 목록은 충남문화누리 블로그(blog.naver.com/cacfmnuri) 및 충남문화관광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하는 가맹점 목록은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문화예술, 여행,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로,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제공된다. 1인당 13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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