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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위원장,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더 듣고, 더 뛸 것!
이금선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위원회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상래(국민의힘, 동구2), 민경배(국민의힘, 중구3), 김진오(국민의힘, 서구1) 의원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선생님을 애도하며,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공동체 회복을 기원하고 함께 참석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함께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시의회 의원, 교원단체, 교원노조, 교사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과 교사들의 추모 공연도 이어졌다.
이금선 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추모사를 통해,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시며, 그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셨던 분으로 기억한다며, "선생님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교육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의원들과 함께 깊이 고민하고,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듣고, 더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7일까지 대전시교육청 주차장 내에 마련된 추모소에서 故용산초 교사에 대한 추모와 추모객의 자유 헌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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