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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등 소관 기관 찾아 현안업무보고 청취
제9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으로 소관 사업소 및 출연기관을 찾아 시설과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점검하는 한편,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내년 대전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 연합회(AAPPAC) 정기총회’추진 현황을 집중 점검하기도 했다.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에 매진하는 직원들의 노고가 많다”며,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제9대 의회도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에 돌입한 만큼, 시민이 나아진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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