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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공무국외출장…국외자매도시 우호방문 및 우수정책 벤치마킹

기사입력 2024.09.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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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부터 8박 9일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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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가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8박 9일의 일정으로 
    자매 도시인 헝가리 미슈콜츠시를 비롯해 체코 및 오스트리아를 방문한다.

     

    시 의회에 따르면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및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10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매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해외 선진시설 비교 시찰을 통해 우수 사례를 수집하여 우리 시 정책 입안 시 활용하고자 추진되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스트리아 슈피텔라우 소각시설 견학 및 비엔나 하수처리기관(vienna’s main wastewater treatment plant) 방문 △헝가리 미슈콜츠시 우호협력 간담회 △미슈콜츠시 에너지 회사(mol group) 기관방문 △체코 프라하 아동복지시설(children"s integration center) 기관방문 △기타 주요 지역 탐방 등이다.

     

    아산시의회는 이번 공무 국외 출장에 대해 "자매도시 정책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교류 체결 성과 공유와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해외의 선진 정책과 제도를 아산시에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개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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