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경제진흥원, 해외 바이어와 기업인에 최고의 파트너 될 것

기사입력 2024.09.26 17:0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9월 25일, 충남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상담회 성료

    사본 -[크기변환]사본 -20240925_100137.jpg



    [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9월 25일 충청남도 해외사무소가 있는 인도·베트남·인도네시아·독일·일본 등 5개국에서 61개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인 ‘2024년 충남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 1층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170여개 기업과 61개 해외바이어에게 충남의 우수한 제품을 사전에 연결하여 소개하였다. 아울러 관세사, 수출전문위원, 서울본부세관 상담부스도 운영하면서 수출애로도 지원하는 원스톱 수출지원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총 상담건수 344건, 상담액 7,362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업무협약(MOU) 30건, MOU체결액 6,121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남도 해외사무소장들이 충남도를 대표하는 영업사원으로서 진성바이어를 직접 초대하고 인솔하여 성공적인 상담을 이루도록 노력했다. 


    [크기변환]사본 -20240925_091033.jpg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A사는 "중소기업은 해외바이어를 만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김찬배 원장은 "이번 상담회 목적은 해외 바이어에게는 충남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에게는 해외 판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단순한 만남이 아닌 서로 또 다른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도 해외사무소는 해외 바이어 분들과 국내 기업인들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바이어에게는 충남의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검증하여 소개해 드리고 충남 기업이 수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가 필요할 경우 좋은 바이어를 섭외하여 연결해 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참여 기업들이 서로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더 많은 비즈니스 시대가 창출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