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날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 1층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170여개 기업과 61개 해외바이어에게 충남의 우수한 제품을 사전에 연결하여 소개하였다. 아울러 관세사, 수출전문위원, 서울본부세관 상담부스도 운영하면서 수출애로도 지원하는 원스톱 수출지원서비스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총 상담건수 344건, 상담액 7,362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업무협약(MOU) 30건, MOU체결액 6,121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충남도 해외사무소장들이 충남도를 대표하는 영업사원으로서 진성바이어를 직접 초대하고 인솔하여 성공적인 상담을 이루도록 노력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A사는 "중소기업은 해외바이어를 만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김찬배 원장은 "이번 상담회 목적은 해외 바이어에게는 충남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우리 기업에게는 해외 판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단순한 만남이 아닌 서로 또 다른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도 해외사무소는 해외 바이어 분들과 국내 기업인들께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바이어에게는 충남의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검증하여 소개해 드리고 충남 기업이 수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가 필요할 경우 좋은 바이어를 섭외하여 연결해 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 참여 기업들이 서로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더 많은 비즈니스 시대가 창출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