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시사캐치]충남도는 보령·아산·당진시와 부여·서천군 지적측량 검사공무원 7명이 최근 실시된 제3회 지적기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0월 지적전문가 역량강화를 위해 지적전문가 학습동아리를 개설,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실기교육을 3회 운영했다.
이 기간 실기시험에 대비해 장비를 직접 운용해 볼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한 결과, 교육생 중 7명이 상위기술자격 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에 따라 도내에는 총 153명의 지적담당 공무원이 지적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게 됐다.
도 관계자는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상위 국가자격 취득으로 도민에게 고품질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위기술자격 취득비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