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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나도, 10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성공 기원 한마당 ‘와우 페스티벌’ 개최
관광 비전 ‘문화와 레저의 중심, 미래 관광 충남' 선포
관광 비전 ‘문화와 레저의 중심, 미래 관광 충남' 선포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성현 도의장을 비록해 충남 시군자치단체장들이 내외빈을 비롯해 시민,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체험관 운영, 지역 공연, 선포식, 성공 기원 한마당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설렘과 감동, 낭만이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다. 한류 원조이자 문화강국이었던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천혜의 자연인 서해안을 바탕으로 원산도·안면도, 섬과 바다, 갯벌 등지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해양레저관광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내년부터 내후년까지 충남 방문의 해를 열어 2026년 5000만, 2030년 1억 명이 찾아오는 ‘전국 1위의 문화관광도시, 충남’으로 도약할 것 충남만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대로 준비할 테니 더 자주, 더 오래 충남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선 다양한 체험관과 시군 홍보관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이 도내 특산물과 고유한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백제 금관 만들기, 워디·가디 페이스 페인팅, 전통놀이 체험, 도내 주요 관광지 배경 포토존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고 시군별 디저트 등 특산품 시식과 귀여운 캐릭터 전시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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