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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취약계층 복지, 안전, 지역경제, 정원‧문화도시 중점
최민호 세종시장은 11월 5일 기지 브리핑을 열고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예산은 전년 대비 759억 원(3.98%) 증가했으며, 불필요한 사업은 줄이고 필수적인 시민 지원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2025년 예산안 규모는 1조 9,818억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 1조 9,060억 대비 759억 원(3.98%) 증가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운영비를 절감하고, 세출 구조조정 △시민 접점 민생 예산 반영 △시민 안전 예산 반영 △노인‧아동‧청년‧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 확대 △농업경쟁력 강화 농업분야 예산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및 정원도시의 저변 확대 등이다.
편성된 예산안은 11.1일 시의회에 제출되어 11.11일부터 의회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시의회의 논의를 거쳐 오는 12.16일에는 내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민호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운영비성 예산은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을 위한 촘촘한 사회복지 지원, 문화 저변 확대를 중심으로 예산안을 편성하였다. 2025년 예산안에 따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민선 4기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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