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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 이장우·최민호 대전·세종시장 지목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인구 감소와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 지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지목했다.
김 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시적인 출산율 반등을 넘어 지속 가능한 출산·육아 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면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도정 주요 현안으로 저출생 극복을 선정하고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마련해 △365일 24시간 돌봄 △전국 최초 공공부문 주 4일 출근제 시행 △공공임대주택 혼인·출산 장려 특별공급 등 파격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를 위한 패스트트랙 운영 등 출산·육아에 대한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도 지속 펼치고 있다.
도는 저출생 극복 대책 전담반(TF) 회의와 시군 의견 수렴을 거쳐연말까지 신규 사업 발굴을 포함한 체계적이고 특색 있는 후속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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