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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구형서 의원, 충청광역연합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기사입력 2024.12.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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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상생협력 위해 예산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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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구형서 충남도의원(천안 불당동·더불어민주당)이 국내 최초 연합의회인 충청광연연합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7일, 18일 이틀간 열린 제1회 임시회에서 초대 원구성을 마치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구형서 위원장은 "충청광역연합은 충남·충북·대전·세종이 뜻을 모아 광역연합을 추진하고, 국내 최초로 연합의회까지 출범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4개 시도가 어렵게 뜻을 모은만큼 충청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청광역연합의회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할 것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충청의 상생협력을 위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11월 12일 충남도의회 의원 사무실에서 구형서 의원을 만나 예고없이 갑자기 요청한 인터뷰에 적극 응해주었다.

     

    특히 다가올 탄소중립시대 처음 들어보는 단어"CBAM”…탄소중립특별위원회 구성 등 충청광역의회연합 충청광역의회 초대 의원으로서 소감, 하고싶은 일 등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CBAM(씨밤)은 유럽연합이 도입한 ‘탄소국경조정제 로 국경을 통과해 수입된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기준으로 관세 부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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