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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로부터 교육교체 할 것
전과자 후보자들에게 충남교육 맡길 수 없다
전과자 후보자들에게 충남교육 맡길 수 없다
[시사캐치]조영종 충남교육감 후보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천안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시민과 지지자 수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후보는 "‘책임없는 인권교육’ ‘기초학력저하’ ‘무너지는 교권’ 등 전교조 교육감이 8년 동안 망가뜨린 충남교육이 이제 제자리를 찾을때"라며 충남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꼭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뇌물’로 징역 2년 6월 받은 전과자, 뱅소니범 등 이러한 범죄 경력을 가진 후보자들에게 충남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차별없이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 한명 한명 책임지는 교육을 실천하겠다”며 "흠결없고 정직한 검증받은 교육전문가 조영종 이름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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