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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우리는 대한민국 교육의 100대계를 책임지는 교육감 선거에 인성과 학력과 교권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교육 지도자를 세워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
충청금강포럼 회원들은 "우리는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는 어둠의 세력을 걷어내고 건전하고 품격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아이들로 키워내고자 하는 교육감 후보를 돕는일에 앞장 서고자 조영종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기간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충청금강포럼의 맹세를 걸고 보수 후보인 조영종을 지지하며 이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 "힘이없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대한민국의 자유시민으로서 오로지 진실된 정의를 위한 후보를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도 전했다.
조영종 후보는 "반드시 교육감에 당선되어 무너진 충남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워 불신의 교육을 신뢰의 교육으로 바꾸고 소통과 지원의 교육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34년간 교육현장과 교육행정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교육전문가, 단 한건의 범죄 사실이 없는 후보로 충남교육가족, 충남도민들만을 바라보고 공식선거 운동기간 내 마지막 힘까지 짜내 승리를 위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종 후보는 당진 출생으로 신평초, 신평중, 충남고, 충남대 교육학과를 졸업, 충남대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교육행정 전공), 지난해 8월 오성고 교장을 끝으로 34년 6개월 간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을 거쳤다.
그리고 충남교총과 한국교총의 수석부회장, 충남도내 고등학교장회 회장,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 회장 등을 역임, 현재 교육부 인성교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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