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박상돈 천안시장 “보육현장, 천안의 미래는 이미 밝다”

기사입력 2022.12.09 10: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천안시, ‘2022 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 실시
    우수 보육프로그램 사례 공유를 통한 보육교직원 동료장학 기회 제공

    [크기변환]사본 -아동보육과(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jpg


    [시사캐치]천안시는 8일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지역 내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보육교직원을 위한 특색있는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보육교직원 시네마데이트’는 보육교직원 간 동료장학을 실시하며 상호 발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자) 주관 ‘2022 우수 보육프로그램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호서대학교 부설어린이집이 보육프로그램 ‘지우개놀이’를 소개했으며, 최우수상을 받은 성성푸른어린이집이 보육프로그램 ‘우주로 나아가는 성성푸른호’ 사례를 발표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양질의 보육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고, 선진 보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며 전문성 강화의 동기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관람하면서 동료 교직원 간 상호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2022 보육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보육의 질 상승을 위한 보육현장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보육사업 발전에 열의가 뛰어난 보육교직원들을 보니 천안의 미래는 이미 밝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