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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관내 139개 진로체험처 중 모아협동조합(대표 이수현)과 아트피어나(대표 이수경)는 벽화그리기, 디지털아트, 친환경·재활용품 제작 등의 진로직업체험 교육 활동을 통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환경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창의적 미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교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체험학습에 큰 도움을 주신 두 진로체험처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우수 진로체험처 발굴 및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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