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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수)부터 19일(일)까지
이번 전시 <차이·반복·생성>에서는 현대 철학의 주요 개념인 리좀(rhizome)과 유목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김대유 작가의 최신 작품들이 CN갤러리의 전층에서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탈영토화와 노마디즘의 철학적 사유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김대유 작가는 <차이·반복·생성> 시리즈를 통해 존재의 변화와 다양성을 탐구, 이를 조형적 언어로 재현하며 작품은 코일 매트와 아크릴 물감을 활용한 독창적인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수많은 선과 색채가 어우러진 다층적 구성을 특징으로 하며. 특히 리좀적 사유의 핵심인 연결성과 확장성을 작품 속에서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김대유 작가는 14회의 개인전을 통해 철학적 주제를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의 연결성을 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철학적 사유의 새로운 장(field)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유 작가의 개인전 <차이·반복·생성>은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관한 세부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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