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사전매칭 4건과 사후매칭 2건으로 총 6건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선정작 6건 중 사전매칭 선정작은 ▲연극 <스프레이>(6월 26일) ▲무용 <호모 파베르>(9월 11일) ▲음악 <타악기야 놀자!>(9월 25일) ▲발레 <호두까기 인형>(12월 11일)이며, 사후매칭 선정작은 ▲전통예술 <비손(Two Hands)>(공연일 미정) ▲무용 <춤시 오딧세이>(공연일 미정)이다.
블랙코미디와 영상 맵핑 기술이 결합된 초현실적 연극 <스프레이>, 인간과 도구의 관계를 탐구하는 현대무용 <호모 파베르>, 다양한 타악기의 리듬과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타악기야 놀자!>, 차이콥스키의 클래식 발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호두까기 인형>, 춤, 시, 음악을 결합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무용극<춤시 오딧세이>, 굿과 미디어아트의 결합으로 감각과 감정을 동시에 자극하는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비손(Two Hands)>까지, 이번 공모선정으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충남도민에게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는"지역민에게 다양한 순수예술 향유를 지원한다는 공모 취지와 재단의 사업 운영 방향이 일치했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공연 유치를 통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2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3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4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5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6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7[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8충남문화관광재단 낭만 열차, ‘장항선 열차 타고 40, 50년 전 추억 소환’
- 9세종시 '이응패스' 모바일 결제 도입
- 10[기획] 기업이 선택하는 ‘성공 파트너’ 아산시의 경쟁력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