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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0일(월)부터 교육지원바우처 사업 추진
본 사업은 충남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술인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 예술인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은 예술인이 필요로 하는 온라인 교육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며 3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예술인활동 증명을 완료한 예술인과 충남 소재 대학교 中 문화예술 관련 학과 졸업자인 예비예술인까지 포함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은 예술 창작, 기획·경영, 디지털 활용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으며, 창작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지원 바우처 사업이 도내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고,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충남예술인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www.cnaw.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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