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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의료공백 줄이고 진료 예약 환자 불편 최소화
[시사캐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인 6월 3일(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외래 진료를 정상 운영한다고 5월 12일(월) 밝혔다.
이는 오는 6월 6일(금)이 현충일이어서 잇따른 공휴일인 점도 고려됐으며 의료 접근성 저하로 인한 지역사회 의료공백을 줄이고 진료 예약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정기 검사나 투약 및 처치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평일 진료가 쉽지 않은 직장인들도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권계철 원장은 "지역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인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에도 외래 정상 진료를 시행한다”며 "외래 진료 뿐 아니라 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정상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평일 외래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진료 예약은 전화(1588-3114) 또는 홈페이지(www. cnush.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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