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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GTX 역사 추진 등 천안시 발전 적극적 지원과 관심 요청
[시사캐치]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이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깊은 신뢰와 기대감을 드러냈다.
5월 12일, 천안시의회 의장실에서 만난 김행금 의장(국힘, 천안), 천안 방죽안 오거리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출정식이 있어 입었다는 빨간색 후드티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에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전 대통령 선거때 입었던 후드티인데, 날씨도 쌀쌀하고 출정식에 의미있게 입었다며 강력한 레드 후드티 차림에 김행금 의장의 설명이다.
정치인의 패션은 때로 그들의 신념과 의지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도구로 작용한다. 김 의장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깊은 지지를 패션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출정식은 버스나 길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손을 흔들어주거나 ‘최고’라는 손짓으로 응원해 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줘 보람을 느꼈다는 김 의장은 충남에서 김문수 바람이 제대로 불어서 꼭 당선되길 염원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3번, 경기도지사 2번을 역임하고, 노동자 들과 함께하며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 정치인이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늘 시민과 서민의 편에 섰고, 부지런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열정을 닮은 김문수 후보가 지금 이 시대가 원하는 검증된 지도자라고 강한 신뢰를 드러내며, 대한민국을 반듯하게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게 천안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김문수 후보께서 당선되신다면 천안 서민을 위한 정책 방향을 꼭 찾아주시길 바란다. 특히 현재 천안시는 시장 부재로 인해 GTX 역사 기념식도 무산된 상황이다. GTX 역사와 함께 천안역이 재정비되고 대형 백화점까지 연계된다면, 천안시는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선거 기간 동안 천안 방문이 쉽지 않겠지만, 천안을 한 번쯤 방문해 터미널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천안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첫 출정식은 여러 장소를 거치며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부터 시작해 각 후보들은 22일간의 유세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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