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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형 복지정책 마련할 것”

기사입력 2022.12.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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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의회, 충남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도출
    복지사각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생활보장 제도 도입·종사자 처우개선 등 제안


    [크기변환]사본 -221219_충남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1.jpg

     

    [시사캐치] 충남도의회 충남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방한일)19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고 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은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방한일 의원(예산국민의힘)을 비롯해 복지환경위원회 이철수 의원(당진국민의힘), 충남도 관계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해 충남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크기변환]221219_충남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2.JPG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은 충남 지역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현황 분석 및 실무자 및 전문가 FGI(포커스그룹인터뷰) 분석을 통해 충남형 국민생활보장제도·실업부조 도입 종사자 처우개선과 연계한 돌봄종사자 지원센터 설립 정기적인 복지전담팀 모니터링 사회복지인력 역량강화 교육 등 충남지역 맞춤형복지팀 제고방안을 도출했다.

     

    방한일 의원은 "충남의 복지 사각지대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향후 연구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충남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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