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박상돈 천안시장 “역사와 문화, 정체성 담은 혁신적인 도시공간 조성 총력 기울여달라”
기사입력 2022.12.22 20:01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작성’…활성화 밑그림 착수
시는 22일 타운홀에서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천안 원도심에 대한 종합적인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작성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등 공공사업과 대흥4구역 등 민간 개발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은 도시재생·도시개발사업의 도시공간 활용과 주변 원도심 재생을 연계한 개발 방안 및 전략, 시민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 이번 용역에는 원도심 일대 종합마스터플랜 기본 구상뿐만 아니라 제일고등학교 부지 재구조화 등 활용방안, 천안역 공구거리 활성화 사업, 정비해제구역 관리방안 등이 담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내외적 여건 변화에 대비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해 천안시만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체성을 담은 혁신적인 도시공간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법정관리 묶인 내집 “매달 3억씩 사라져”
- 2아산 '아르니 퍼스트' 아파트 건설사 법정관리…입주예정자 협의체 구성
- 3[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4월 16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20주년 비전 선포식에 참석
- 4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5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 5[동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3월 19일 제350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
- 6김태흠 지사, “내포 아트빌리지 입주예술인 무슨 기여했나?”
- 76월에도 밥상물가 걱정 던다
- 8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아산 소각시설 문제 중재나섰다
- 9대전시, 갑천 둔치 야외 물놀이장 조성 중단
- 10세종시,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커피쿠폰 이벤트
게시물 댓글 0개